티스토리 블로그 만드는 법을 설명해 보겠다. 티스토리를 처음 만드는 신규부터 추가로 개설하는 분 모두 아래 내용대로 따라서 진행하다 보면 쉽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신규부터 추가 개설까지 총정리해보았다.
티스토리 사이트 접속하기
티스토리는 다음 블로그이다. 다음은 2014년 10월 1일 카카오와 합병하였고, 티스토리의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 서비스를 활용한다. 그렇기에 티스토리는 다음, 카카오, 구글과 연계되어 있다. 많은 이가 구글의 크롬 웹 브라우저로 접속하여 티스토리를 작업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나오는 이야기이다.
필자는 크롬과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아직까지 이 둘의 차이를 느끼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편한 브라우저에서 티스토리를 검색하고 티스토리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티스토리 주소는 https://www.tistory.com이며 별도의 검색 없이 아래 티스토리 바로 가기를 누르면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티스토리 시작하기_ 기존 카카오 계정 사용, Gmail 활용
티스토리의 첫 화면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다. 티스토리에 처음 접속한 경우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티스토리에서는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로그인 버튼 아래에 있는 카카오 계정으로 티스토리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다.
카카오 계정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모바일 카카오톡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을 실행한 후 오른쪽 아래 점 3개 아이콘을 클릭하고 오른쪽 위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누르면 카카오 계정을 알 수 있다.
티스토리에 로그인하면 하나의 계정으로 5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으며 개설 횟수는 10회 가능하다. 카카오 계정은 모바일 폰 1개당 하나만 만들 수 있지만 구글 이메일인 Gmail은 여러 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Gmail을 활용하여 카카오 계정을 여러 개 만들 수 있다.
기존의 카카오톡 계정을 이미 활용하였거나 새로운 카카오톡 계정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경우 구글에서 Gmail을 새로 만든 후 티스토리에 가입하기 바란다.
카카오 계정으로 티스토리 로그인하기
왼쪽 이미지는 티스토리에 처음 가입할 때 나오는 화면이며 오른쪽 이미지는 이미 티스토리에 가입했을 때 나오는 화면이다.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한다면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카카오 계정으로 사용할 '이메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른다. 티스토리 서비스 이용 약관에 동의하고, 카카오 계정 프로필의 닉네임을 입력한다. 구글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후 이메일에서 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티스토리 회원 가입이 완료된다.
이미 티스토리에 가입한 경우 카카오메일 아이디, 이메일, 전화번호 중 하나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넣은 후 로그인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처음으로 티스토리에 회원 가입한 경우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세요.'라는 화면이 나온다.
티스토리에 이미 가입한 회원의 경우 아래와 같이 티스토리 첫 화면이 나오는데 홈페이지 오른쪽 위에 있는 동그라미 아이콘을 누르고 계정 관리를 선택한다.
계정 관리를 누르면 운영 중인 블로그가 나오며 운영, 개설 현황에서 새 블로그 만들기 버튼이 보인다. 여기서 새 블로그 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계정 1개 당 5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으며 블로그 개설 가능 횟수는 10회이다. 이미지를 보면 이미 1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에 4개의 블로그를 추가로 운영할 수 있으며 블로그 개설 가능 횟수가 9회 남았다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규 가입자에게 보이는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세요.' 화면과 기존 가입자에게 보이는 '새 블로그 만들기' 화면은 배치와 디자인만 다를 뿐 입력하는 내용은 같다.
블로그의 이름, 주소, 닉네임을 입력한 후 '로봇이 아닙니다.'를 체크한다. 블로그 주소는 영문 소문자, 숫자, 하이픈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름, 주소, 닉네임의 경우 중복된 경우 '이미 사용 중입니다.'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온다. 사용할 수 있는 이름, 주소, 닉네임으로 입력하면 오른쪽 아래 개설하기 버튼이 진한 검은색으로 활성화된다.
블로그 주소는 추후에 수정이 불가능하다. 블로그를 폐쇄한 후 같은 주소로 개설하려면 5일이 지나야 폐쇄한 블로그의 주소를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블로그 주소는 신중하게 만들기 바란다.
만약 블로그 이름, 주소, 닉네임, 로봇 아님 인증까지 모두 완료하였는데 개설하기 버튼이 회색으로 비활성화된 상태라면 잠시 기다려보길 권한다. 필자도 처음에 모든 정보를 입력하였는데 개설하기 버튼이 회색으로 비활성화 상태여서 당황하였지만 잠시 후 검은색으로 활성화되었다. 다만 오랫동안 비활성화 상태라면 블로그의 이름, 주소, 닉네임을 변경해 보고 인증 버튼의 유효시간이 지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길 바란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이 완료되었다. 블로그 관리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블로그 관리 화면으로 넘어간다.
앞으로 블로그를 운영 및 관리할 때 위의 이미지와 같은 블로그 관리 화면을 자주 드나들게 될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대부분 설정을 블로그 관리에서 진행할 것이다. 다음 글에서는 블로그 개설 후 진행해야 할 초기 설정 방법을 소개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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